강물 소식
KANGMUL NEWS장성근 전 경기변회 회장, 김남훈 변호사 등과 법률사무소 '강물' 개소
"강물처럼 유연하고 부드럽게 의뢰인 대할 것"
[수원=뉴시스] 법률사무소 강물 대표 변호사. (사진=법률사무소 강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 등을 필두로 한 법률사무소 강물이 3일 수원에서 개소했다.
장성근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는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2013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되어 4년간 회장직을 연임한 인물이다.
20여 년이 넘는 기간 수원을 주축으로 법조계 및 시민사회단체에서 왕성히 활동해 왔다
법률사무소 강물에는 장 변호사 외에도 가사 및 형사, 토지보상, 채권추심,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안민석 변호사, 김수빈 변호사, 이혜인 변호사, 김남훈 변호사가 함께한다.
장성근 변호사는 "많은 사람에게 '법'이란 딱딱하고 어려운 영역"이라며 "강물처럼 유연하고 부드럽게 의뢰인을 대하고, 의뢰인의 문제를 막힘없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법률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근아 기자(gaga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