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소식
KANGMUL NEWS전임지방변회장협의회, 신임집행부 선출… 회장에 장성근, 사무총장에 진용태
5일 회의 개최… 변협 연수회 개최지 등 의견 나눠
△ 사진= 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제공
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5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지방변호사회관에서 ‘제3차 전임회장 협의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 협의회 회장으로는 장성근(사법시험 24회) 제20·21대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이 선출됐다.
장 회장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검 검사 △아주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변호사징계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장 등을 지냈다.
사무총장에는 진용태(사시 42회) 제56대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선임됐다. 진 사무총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무료법률상담관 △광주 북구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본부 법률자문위원 △광주변회 제1총무이사와 제1·2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협 연수회 개최지 추천 등을 논의했다.
법조신문 / 임혜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