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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MUL NEWS[중부일보] 법률사무소 강물, 인재 영입·확장 이전 ‘지역 대표 로펌 도약’
법률사무소 강물 영입 인재 5인의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전현민 변호사, 양효중 변호사, 정덕흥 변호사, 권병노 변호사, 성보람 변호사. 사진=법률사무소 강물
법률사무소 강물이 변호사를 추가 영입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는 등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로펌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에 나섰다.
30일 법률사무소 강물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영입하는 변호사는 총 5명이다.
이 중 전현민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퇴임한 후 현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 경기도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수원남부로터리 회장, 경기도의회 고문변호사인 양효중 변호사(연수원 39기),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고문을 맡는 등 부동산·건설 분야에 특화된 정덕흥 변호사(연수원 38기)가 법무법인 중흥에서 법률사무소 강물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이혼 학교폭력 등 가사 사건에 특화된 성보람 변호사(변시 9회)와 수원가정법원 조정위원, 대법원 국선변호인으로 다양한 사건을 경험한 권병노 변호사(변시 4회)는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
이로써 소속 변호사는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법률사무소 강물은 오는 31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인근에 위치한 광교법조프라자에 120평 규모의 사무실로 확장 이전해 종합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신연경기자(shine@joongboo.com) :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88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