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SUCCESS STORY[상가 권리금 반환 / 전부 승소] 양수도 계약 해제 후 권리금 및 수익금 반환, 불리한 계약에서도 권리를 되찾은 승소 판결
사건 개요
법률사무소 강물은 원고 A씨를 대리하여, 상가 권리금 반환 및 수익금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원고는 피고 B씨와 상가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피고의 계약 불이행과 임대차계약 미체결로 인해 계약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는 지급한 권리금과 발생한 수익금의 반환을 요구하였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원고는 피고와 상가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권리금 68,000,000원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계약 조건에 따른 펜스 및 잔디 시공, 임대차계약 협의, 권리이전에 필요한 서류 교부, 잔금 지급 후 수익금 지급 등 주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피고와 임대인 사이의 협의가 실패하여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지 않음에 따라 상가 사용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원고는 계약 해제와 권리금 반환을 요구하며 법률사무소 강물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률사무소 강물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인 피고의 의무불이행과 임대차계약 미체결이 상가 양수도 계약의 해제 조건을 성취한 것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계약서 조항, 관련 증거, 거래 관행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원고의 주장을 강력히 대변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원은 법률사무소 강물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가 권리금 68,000,000원과 수익금 약 3,850,000원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더불어, 해당 금액에 대해 2024년 9월 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법률사무소 강물은 피고의 반론을 철저히 반박하고, 계약 해제 조건의 성취와 피고의 의무불이행을 입증하며 원고의 권리를 성공적으로 보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