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사건 개요

의뢰인은 법적으로 등기되어 보호되는 정당한 상속권자는 아니나, 해당 재산의 실질적인 공유권자로 볼 수 있으며, 상대방은 등기된 사람의 상속권자로서 의뢰인에게 내용증명 등을 보내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의뢰인은 아무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재산을 빼앗길까 두려워 하고 있는 상횡이었습니다.이에 법률사무소 강물은 빠르게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 동시에 해당 재산에 대하여 처분금지가처분을 신청한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의 경우 권리보전을 위해 가처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번 사안의 경우, 법적으로 등기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므로 피보전권리와 가처분의 필요성을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서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야 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신청한 재산에 대하여 매매, 증여, 전세권, 저당권, 임차권 등의 일체의 처분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취지의 결정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