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SUCCESS STORY[사기죄/불송치] 사기 혐의로 고소된 피의자, 사기죄 불송치를 이끌어낸 사안
사건 개요
법률사무소 강물은 피의자 A씨를 대리하여,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A씨의 무혐의를 입증하고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본 사건은 피의자가 채권 회수를 목적으로 고소인을 기망하여 연대보증 서류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이용해 지급명령을 신청하며 부동산 강제집행까지 진행했다는 고소인의 주장이 핵심이었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피의자 A씨는 고소인과 고소인의 사업 파트너인 B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사업 자금을 대여한 바 있었습니다. 고소인은 본인의 계좌를 통해 대여금이 입금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차용증을 자필로 작성하여 피의자에게 전달하며 연대보증인으로서의 의무를 스스로 확인했습니다. 피의자는 이와 같은 연대보증을 신뢰하고 이후에도 추가 대여금을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피의자는 연대보증에 기초하여 지급명령을 신청했고, 고소인은 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 지급명령이 확정되었습니다. 피의자는 지급명령에 따라 고소인의 부동산에 대해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고소인은 지급명령과 강제집행이 피의자의 기망행위에 기반한 것이라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법률사무소 강물은 피의자가 고소인을 기망한 사실이 없으며, 지급명령과 강제집행이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른 것이었음을 입증했습니다. 연대보증 서류는 고소인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였고, 인감증명서와 같은 법적 증빙도 직접 첨부한 점에서 기망의 여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급명령 또한 채권 회수를 위한 정당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강제집행 역시 지급명령에 따른 합법적 권리 행사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더불어, 피의자는 고소인과 B씨의 사업과 연관된 자금을 대여하고 정상적으로 채권 회수를 시도했을 뿐, 고소인을 속이거나 사적 이익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고소인의 주장은 지급명령과 강제집행을 무력화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 점을 부각하며 방어 논리를 강화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검찰은 법률사무소 강물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의자 A씨에게 혐의가 없음을 인정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의자가 고소인을 기망하거나 사적 이익을 위해 부당하게 강제집행을 시도했다는 고소인의 주장은 전혀 사실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법률사무소 강물은 사건 초기부터 체계적인 법리 분석과 명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방어 논리를 구축해, 피의자가 억울한 형사적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법률사무소 강물의 전문성과 꼼꼼한 대응이 돋보인 성공적인 방어 사례로, 의뢰인의 정당한 권익을 완벽히 보호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