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SUCCESS STORY[투자금 및 대여금 반환청구/전부승소] 투자계약에 따른 수익금과 추가 대여금 반환 청구가 모두 인정되어 전부 승소한 사례
사건 개요
법률사무소 강물은 원고 A씨를 대리하여 피고 B씨를 상대로 투자금 반환 및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는 피고의 사업 제안에 따라 수천만 원의 금액을 투자하고 추가로 금전을 대여하였으나, 피고는 약정된 수익금 지급과 대여금 반환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는 투자 원금과 미지급 수익금, 대여금 원금 및 이자, 지연손해금 등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원고는 20**년 **월경 피고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일정한 수익금을 받는 조건으로 수천만 원의 자금을 투자하였습니다. 계약 초기 피고는 일부 수익금을 지급했지만, 이후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사실상 지급을 중단하였습니다. 투자계약서에는 중도 반환 요청 시 남은 금액을 조정하여 반환하고, 이에 따라 수익금도 변경하거나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특약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원고는 투자금 반환을 요청하였고, 피고는 일부 금액만 반환한 후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원고는 이에 따라 계약 변경에 합의하고 수익금 지급을 조정했으나, 이후에도 피고는 대부분의 금액을 지급하지 않았고, 연락조차 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고는 추가로 특정 지역 축제 부스 운영 명목으로 수천만 원의 자금을 대여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변제 불이행 시 점포 명의까지 넘기겠다는 제안을 하며 신뢰를 유도하였습니다. 원고는 결국 피고에게 해당 금액을 대여하였으나, 피고는 이 역시 약속된 기간 내에 변제하지 않았고, 일부 소액의 이자만 지급한 채 연락을 끊었습니다.
이에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투자금 및 대여금에 대한 본안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지급 내역, 약정 내용, 지연손해 및 손해금 발생 사실을 상세히 입증하여 대응에 나섰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원은 피고가 투자 원금 중 미반환된 금액과 약정 수익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투자금 관련 청구 전액을 인용하였습니다. 아울러, 대여금에 대해서도 피고가 기한 내 반환하지 않은 점, 일부 이자 지급 외에 변제의 의사가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원고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는 원고에게 총 약 9천만 원대의 금액과 각 항목별로 정해진 연 12% 또는 월 2%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소송비용도 전액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법률사무소 강물은 장기간에 걸친 투자계약 이행 실패와 금전 반환 회피에 대해 치밀한 증거 분석과 논리적인 소송 전략을 통해 원고의 손실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고, 본 사건에서 전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며 원고의 권리를 온전히 보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