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SUCCESS STORY[계약금반환/전부승소] 전원주택 분양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사진행이 되지 않자,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을 반환받은 사안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용인시 소재에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추후 가족들과 해당 전원주택에서 지내려는 생각으로 시행자와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몇 년이 지났음에도 전원주택이 지어지지 않았는바,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을 반환받고자 본 법률사무소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우선 미팅을 통해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하였고, 사업시행자가 누구인지, 다른 전원주택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본 변호사는 의뢰인과 실제 전원주택 부지를 방문하여 실사를 진행하였고 예정된 부지 위 전원주택이 지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해당 전원주택 예정 부지에 터파기 공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등 계약 이행이 어렵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계약이 해제되었으니 계약금을 반환해달라는 청구를 한 것입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소송대리인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였는바, 이 사건 계약은 해제되었고, 피고는 원고에게 계약금 약 1억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