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사건의 개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최근 수요가 엄청난 사업에 투자하면 손해를 볼 일이 없으니 원금과 수익금을 보장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피해자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약 5,400만 원을 송금받았고, 대부분을 도박자금으로 사용하여 사기 죄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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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원심에서 형의 집행을 유예할 만큼의 정상참작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고, 원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습니다.

사건의 진행 과정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동종의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었고, 이종의 범죄로 1회의 벌금형만 받았으며,

수사단계에서부터 자신의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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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피해금액이 약 5,400만 원으로 상당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리한 양형요소가 더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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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항소심에 이르러 피해자에게 일부라도 변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분할하여 변제하는 것으로 피해자에게 선처를 구하였고, 피해자는 이러한 피고인의 사정을 헤아려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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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법률사무소 강물에서는 사기 범죄에서 중요한 양형요소인 피해 회복과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진 점이 피고인의 양형에 유리한 요소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이 사건 재판부는 위와 같은 변호인의 주장을 고려하여 8월의 징역형에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